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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이혼과정에서 제가 외도했고, 이혼한 후에 상간남과 헤어졌는데, 상간남이 계속 연락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04

조회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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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제가 미혼인 남성과 외도를 하였습니다. 남편과 이혼은 하였고 상간남과 1년간 만났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보고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상간남과 헤어지고 모든 연락을 차단한 후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났는데, 최근에 상간남이 보고 싶다며 계속 연락이 옵니다. 연락처를 모두 차단하고 있습니다. 집도 알아서 찾아 올까봐 걱정입니다. 조언 부탁합니다. 저는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치료를 할 예정이고, 현재는 다른 모든 인간관계도 차단하였습니다.

 

A.

그래도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혼하는 과정에서 회원님 자신이 외도했다는 것은 자신의 관계중독뿐만 아니라, 회원님에게 상처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을 선택했을 것이구요.

 

회원님과 같은 경우는 몇 가지의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 남편외도로 인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경우,

- 결혼생활 중 자신이 외도를 한 경우,

-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외도를 하는 경우,

 

이혼한 후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아 관심을 받고 싶은 경우에는 관계중독이 관심중독이 발생합니다.

 

자신이 관계중독에 빠지는 것은 결혼생활 중, 혹은 이혼과정 중, 이혼 후 어느때이든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혼을 했던 안했던 반드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남자의 작은 관심이 회원님의 마음을 요동치게 만드는데 관심중독이 멈췄다 다시 재발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과의 이혼과정이 더욱 간단해지게 됩니다. 자신에게 남자가 생겼기 때문에 굳이 전남편에게는 관심이 없고 그래서 쉽게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공개영상을 보면서 문제가 생긴거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상대 남성을 차단한 것은 잘하셨습니다. 미혼인 남성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미혼인 상대남성이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깊은 상처가 있는 여성만 골라다닌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또한 남성으로부터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끊임없이 연락온다는 것은 회원님이 매우 쉬운 여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떠한 여성보다 쉽다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은 이미 전남편으로부터 한번 검증된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그 남성을 다시 만나면, 그때부터는 관계중독에서 못 나오게 됩니다.

 

만약 그 남성이 회원님을 찾아 온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경찰에 신고하기 바랍니다.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남성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남자 스토커는 결국 반응중독이고, 여자 스토커는 관심중독인데 이것은 관계중독의 원리가 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의 집주소로 찾아온다고 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강력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반응중독자들에게 작은 틈을 한번이라도 주면 그 틈으로 매우 집요하게 파고들지만, 한번 해 보았는데 재미가 없으면 즉시 접게 됩니다. 애초에 사랑따위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치료하기 전까지는 다른 인간관계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현명합니다. 현재의 상황이라면 동성만 만나더라도 관심중독에 있는 여자들만 만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치료되기 전까지는 인간관계를 최소화시키고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치료된 이후에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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