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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해외거주 중인데 한국에서 상간녀를 데려온 남편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04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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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해외인데 남편이 상간녀를 한국에서 데리고 왔고 일 년을 넘게 완벽하게 숨기고 살았습니다. 들킨후에는 더 당당하게 나오며 둘이 부부처럼 삽니다. 남편의 말로는 이혼을 무조건 할 것인데 여건상 당장은 못하니 기다리라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이혼하자고 하면 돈으로 협박하며 말을 수 십 번도 더 바꿉니다.



A.

남편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상간녀입니다. 상간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감수하며 남편 하나에 빠져 해외까지 따라갔습니다. 천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남편이 하는 말은 자신의 재미를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 말일 뿐입니다. 만약 이혼의 때가 오면 이혼을 하겠지만 그 때는 오지 않습니다. 그냥 현재 심리장애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여기면 됩니다.



남편이 기다리라고 하고 있다면 그 사이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회복하고 아이들을 지켜야합니다. 남편이 이혼을 기다리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 안타깝게도 이혼은 남편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회원님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회원님이 행복능력을 만들어 놓은 다음 남편과 상간녀를 뼈도 못 추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님이 행복해져 있을 경우, 뼈도 못 추리고 죽을지, 정신차려서 회원님과 행복을 함께 할 것인지는 남편의 몫입니다.



먼저 자신을 치료해서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할 능력을 만들어 놓은 후, 외도를 대처할 때는 피도 눈물도 없어야 합니다. 이런 대처를 할 때 자신이 회복되어있지 않으면 도리어 자신이 먼저 무너집니다. 그래서 절대 보복심리가 작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처럼 이혼을 하는 것도,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도 회원님에 의해 결정되어야지 심리장애자들 말에 끌려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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