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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로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4-02

조회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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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외도로 아직도 힘듭니다. 두 번째 외도를 알게 된 후 두 달이 지나 지금은 끝난 상황이구요. 처음 걸렸을 때 저에게 그 남자와 10년 후에 만나자고 약속했다더군요. 그리고 아내가 먼저 그 남자에게 1박으로 여행을 제안했어요. 하필 그 남자 생일이 저희 결혼기념일입니다. 위 3가지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너무 힘드네요. 제가 치료받으면 극복할 수 있을까요?

 

A.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극복이 됩니다. 물론 외도테라피의 치료과정에는 비용, 기간, 노력이 소요됩니다.

 

치료과정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코칭하면서 한건, 한건을 해결하는 것은 비용, 시간, 노력이 적게 소요되지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때는 스스로의 회복력을 상실했기 때문에 회복력을 만드는데 비용, 시간, 노력이 많이 소요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많이 혼돈하여 치료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를 통해 극복한 후 행복능력을 갖도록 하고, 아내는 아내가 치료해야 합니다. 만일 아내가 치료되면 그동안 상간남과 사랑이라 생각했던 것이 착각이고, 10년후에 만나자던 말도 거짓이라는 것을 모두 다 알게 됩니다. 

 

현재 남편의 입장에서는 이런 내용이 절대 잊혀지지 않지만,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 먼 옛날의 추억처럼 느껴지고, 별로 기억나지도 않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가 중요합니다.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아내에게 치료할 기회를 줘야만, 외도의 일시중단이 아니라 관계중독이 치료되고 상처가 치료되어 돌아옵니다. 그런데 아내는 치료의 과정에서 죽을듯한 고통을 느낍니다. 이때 남편이 아내를 보호해줘야 하는 것입니다. 

 

아내외도일 때 남편의 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고통을 빨리 제거하고, 아내가 치료될 때를 대비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아내도 아내지만 본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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