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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상처를 키우지 않는 것과 상처해리의 차이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30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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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상처가 생각나면 과제에 집중해서 상처를 더 이상 키우지 않게 하는 것과 상처해리는 어떤차이가 있나요?



A.

상처해리는 상처를 느끼지 않기 위해 타인을 공격하고, 아프기 싫어서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처가 작용하면 자신이 감당하는 부분 없이 바로 타인에게 전가를 시킵니다.



해리라는 말을 상실을 의미합니다. 원래 여자의 마음은 상처의 감정을 기억해서 아픔을 느끼기 때문에 치료하려고 하는데, 상처해리가 오면 상처가 작용할 때 치료가 아닌 재밌고 즐거운 것을 함으로서 덮으려고 합니다. 즉 회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과정에 들어가면 상처를 피하지 말고 상처가 느껴지면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일반상처의 크기를 -10이라고 가정하면 외상트라우마의 크기는 -100,000이상입니다. 이 -100,000이상의 크기를 쪼개서 일반상처인 -10으로 나누게 되기 때문에 치료의 시간은 무척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의 강도가 점점 줄어가는 것이 치료이자 치료과정입니다.



해리는 상처를 회피해버리기 때문에 마치 자신에게 상처가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문제는 한번씩 상처를 피할 때 마다 점점 상처가 자라납니다.



그래서 상처해리 현상은 시간이 지속될수록 점점 강해지게 되고 그것을 견디지 못하는 순간이 오면 히스테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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