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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상간녀와의 연락이 줄어든 것은 장기전으로 가기 위해서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26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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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예전에는 남편이 매일 상간녀를 만나고 집에서도 카톡하느라 정신없더니. 요즘에는 카톡도 만남도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연락하고 만남을 지속합니다. 장기전으로 돌입한 것인지 심리가 궁금합니다.



A.

하루에 한번 만나든, 한 달에 한번 만나든 관계중독에 의한 것이며 횟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상간녀가 얼마나 자주 연락해주고 만나주느냐에 따라 횟수가 달라지는 것일 뿐인데, 남자의 관계중독은 상간녀의 반응에 중독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횟수가 줄어들었다면 상간녀의 연락이 줄어든 것뿐이지 남편의 심리장애가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장기전에 돌입한다거나 하는 별다른 상황이 아니라 환경적인 것에 의해 줄어든 것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리장애인 사람의 심리가 어떤 상태냐고 물어보면 심리장애인 상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남편은 관계중독의 심리장애인 상태이고 회원님께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현재의 상황에서 남편과 상간녀의 만남을 점검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한시라도 빨리 치료하고 자신의 인생부터 챙겨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챙기지 않는다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챙기는것에 있어서는 남편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감정을 회복해야, 회원님의 감정을 먹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심리와 감정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돌아보는 시시각각이 자신이 무너지고 있고 자신의 아이들이 무너지고 있다는 점을 빨리 아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을 볼 때 정상심리가 아닌 심리장애라는 것을 빨리 인정해야 합니다. 남편뿐 아니라 상간녀도 마찬가지로 본인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심리장애가 된 것이 아니고 살아가다보니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 점을 참고하시어 어떻게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냉철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외상트라우마가 지속적으로 작용할 때는 트라우마에 의해 냉철한 판단이 되지 않고 심리를 악화시키는 쪽으로 생각하도록 마음이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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