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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생계형 꽃뱀과 외도중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24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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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생계형꽃뱀과 외도 중입니다. 우리 생활이 더 흔들릴까 너무 두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상간녀의 유형이 생계형 꽃뱀인지, 준꽃뱀인지 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유형이야 어떻든 간에 어차피 상간녀일 뿐입니다.



상간녀는 목적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충족되지 못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에 안정을 갖고자 하고 또한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심리적 관심 또는 물질적인 것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외도중이기 때문에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그래서 상간녀의 존재를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그로인해 처자식이 고통 받을 거라는 것은 전혀 인식하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즐거움만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회원님은 어떠한 말로도 치료가 될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자신과 자신의 아이들, 가정이 흔들리는 위기가 맞습니다. 지금 상태로 지속이 되면 점차 안 좋아질 것인데, 바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상처의 크기가 -10이라고 가정 한다면 외상트라우마는 -100,000이상 되는 크기입니다. 그러다보니 개인 스스로가 감당하지 못하고, 이것을 회복하고자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는 방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 대처하거나 해결하려고 해도 반드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과정중에, 또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해야 합니다. 즉 자신과 아이들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은 후입니다.



이때 심리장애에 있는 남편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 만큼 회원님이 무너지게 됩니다. 어차피 심리장애에 있는 현재로서는 남편에게 하지 말라고 해도 안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자신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그때가면 회원님에게 능력이 생기기 때문에 남편에게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도록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의 문제를 회복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외도가 발생한 이상 가정은 흔들리게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가장먼저 자신과 아이들이 보호되어야 하고 그 보호는 회원님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남편에게 기대하거나 무엇인가를 하려는 행동 자체가 외상트라우마를 강화시키고, 남편이 치료되지 못하도록 하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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