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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외도를 하고 있는 아는 언니가 항상 분주하고 산만한 이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21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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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심리장애인은 본인 자신은 괴로움이 없이 늘 즐겁나요? 아는 언니가 외도를 하고 있는데 몸을 여기저기 잘 움직이고 좀 산만해 보여요. 분주하고. 이런 심리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A.

심리장애는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자신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가 있고, 자신의 심리적 어려움을 편하고 즐겁게 하기 위해 타인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심리장애가 있습니다. 같은 원리이지만 다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때 심리장애라고 해서 늘 즐거운 것은 아닙니다. 그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힘든 순간 스스로를 즐겁게 하기 위해 타인을 힘들게 하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타인에게 자신의 어려움과 고통을 전가하는 것인데, 실상 그렇다고 자신에게서 스트레스와 상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축적이 됩니다.  그저 덮어버린 것 뿐입니다.

 

특히 외도는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자신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작용하면 누군가와 뭔가를 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 몸을 잘 움직이고 산만한 것입니다. 특정한 누군가와 연관이 되어있을 경우 조금만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해도 그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물론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룹니다.

 

이것은 어떤 특정한 심리 상태인 것이 아니라 관계중독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고, 관계중독자들의 특징입니다. 특히 여성에게서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데, 여성의 경우는 치료되지 않은 상처가 계속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이 이야기하는 아는 언니는 스트레스나 상처가 작용되면 견디지 못합니다. 관심을 받음으로서 즐겁고 재밌어진다는 것을 당당하게 타인에게 외치며 심리장애자의 길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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