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남편은 주말에 매번 저와 놀러나가고 싶어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18

조회 8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남편은 주말에 매번 저와 놀러나가고 싶어 합니다. 집에 있는 것을 답답해하는데 같이 놀아줘야 하는지 매번 헷갈려요.



A.

회원님이 놀러가고 싶으면 가면 되는 것이고, 놀러가고 싶지 않으면 안 가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놀러가기 싫어서 문제가 되고, 어떤 사람은 놀러가고 싶어서 문제가 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판단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가정의 행복은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인데, 그것이 싫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 때문입니다.



현재 남편이 주말에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 아내와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놀아준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외상트라우마에 의한 상처의 생각입니다.



이처럼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진다는 것을 회원님은 모르고 있습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면 남편이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이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잘해주는 남편이 뭐라고 이야기하면 그것에 맞춰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외상트라우마의 작용이라는 것을 빨리 인식해야 됩니다.



즉 현재 회원님은 정상심리에서 헷갈리는 것이 아니라 외상트라우마의 상태에서 남편만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이 하는 모든 것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남편이 잘해도 못해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커집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