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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 후 불안과 분노가 치밀게 되면 폭언을 하게 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17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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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외도가 멈춘지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당시 상간남 와이프와 연락주고 받으며 강력하게 대처를 했었어요. 당시 제 아내가 많이 반성하여 결국 덮었고, 이후에도 상간남 와이프와 서로 배우자 감시를 위해 종종 연락을 했습니다. 아내와는 부부상담도 받고 시간이 흐르니 제 분노도 차츰 가라앉더군요. 지금은 사이가 좋지만 불현 듯 상간남이 생각나거나 그 일이 연관되는 사물 등을 본다거나 아내가 회식 등으로 늦을 때는 불안과 분노가 치밀어서 참지 못하고 폭언 등을 합니다. 이제는 당장이라도 상간남 소송을 하고 싶지만 제 아내도 상간녀라 맞소송이 불가피해서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상간남 와이프에게도 제가 술먹고 남편에 대한 폭언을 해서 그 이후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A.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부부상담으로 좋아졌다고 하셨지만, 외상트라우마는 부부상담으로 치료가 불가능하고 평생을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외상트라우마가 더욱 커진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현재 관심중독이 멈춰있는 상태일 뿐입니다.

 

이처럼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 되지 않았고, 아내의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않았으니 파국은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외상트라우마와 관계중독이라는 폭탄이 두 개가 있는데, 이 중 하나가 터지는 순간 모두 끝이납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 두 개가 있는데 정말로 자신의 결혼생활이 좋게 느껴지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중에 가서는 회원님이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늘 내일 폭탄이 터지지 않은 것에 안도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살이 인생 밖에 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니 다른 것은 생각지 마시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마침 아내가 부부상담을 했다는 것은 자신의 문제를 자각하고 회복하려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상처를 치료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부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또한 폭탄이 터졌을 때 자신의 치료는 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더 이상 치료할 수 없게 됩니다. 치료의 개념을 아예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다음 번에 폭탄이 터질 때는 지금보다 더 강력해질 것을 생각해서, 그 전에 회원님 자신과 아내의 치료를 함께 진행하기를 강력하게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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