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외도하는 남편은 성기능장애가 반드시 발생한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3-10

조회 9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남편이 성기능장애였었는데 외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를 처방받아서 상간녀를 만나네요. 돌아오더라도 성기능장애는 치료가 안 되지요? 저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A.

남편이 외도를 하면 성기능장애는 반드시 발생합니다. 관계중독의 심리장애는 무조건 성기능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성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쓰지만, 섹스의 상대를 바꿔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기능장애가 치료되지 않는 이상 계속 심리가 악화되게 되고 자신의 심리가 무너지는 것을 모릅니다.



발기부전치료제는 치료가 아니고 일시적인 효과성만 있을 뿐입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성기능장애가 더 악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은 그런 사실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남편이 상간녀와 정리하고 돌아왔다면 몸만 돌아오는 것일 뿐이고,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만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사실에 대해 진정 돌아왔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기능장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남편 스스로가 의지를 갖고 정확한 방법으로 노력할 때만 치료가 됩니다.



이럴 때는 가장 먼저 남편이 심리장애인 것을 알고 그로인해 성기능 장애가 중증으로 발전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회원님이 먼저 정신을 차리고 외상트라우마를 회복해 놓은 후, 가정과 남녀간의 관계, 그리고 인간답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천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날 한번쯤은 남편이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남편의 치료를 위하여 안절부절하더라도 치료는 어렵습니다.



가장 우선순위는 회원님 스스로를 치료해야하고, 이후 상황과 환경을 만들어서 남편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이것이 간과된 채 남편을 어떻게 하려고 해봐야 본인만 더 고통을 받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외도테라피를 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남편을 신경 쓰기 때문입니다. 자꾸 자의적인 생각을 하면서 자책하거나 상대를 원망하다보니 치료가 되지 않고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자신을 치료하는데 상대를 이야기하고 신경을 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치료에 상대와의 인간관계를 개입시키다 보니 자신의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상대를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잘 되지 않더라도 치료과제를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꾸준히 노력을 하면서 자신을 회복하고 행복능력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상대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은 말 그대로 상대가 자신 스스로를 치료할 기회를 주는 것이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회원님 자신이 회복한 이후 상대에게 치료의 기회를 주는 순서대로 가지 않으면 상대의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