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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마음이 여리고 유혹에 약한 사람이 관계중독에 더 잘 빠지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2-28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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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음이 여리고 유혹에 약한 사람이 관계중독에 더 잘 빠지나요? 성격하고 관계가 조금 있지 않을까요? 제 주변을 보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계중독에 더 빠지는 것 같던데. 그리고 외상트라우마 + 보복외도는 아주 심한건가요?

A.

마음이 여리다는 것은 타인이 하는 말에 공감하는 능력이 있는 반면 자신의 가치관은 약하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되면 타인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게 되고, 그런 사람에게 누군가가 목적의식을 갖고 몇 마디를 하게 되면 바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저명하다고 하는 종교인 혹은 학자가 하는 말에 따라 그쪽 방향으로 무것인가를 결정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체로 여리고 약하며 관계중독에 잘 빠지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타인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계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입니다. 관계중독은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집에만 있으면 마음이 여린 사람도 관계중독에 빠질 확률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보복외도를 하는 경우를 물어보셨는데, 보복외도는 매우 난잡한 편이며, 일반 아내외도와 많이 다릅니다. 중증심리장애의 단계이기 때문에 외도테라피로 치료할 때는 일반적인 관계중독을 치료할 때보다 2~5배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비용, 노력, 기간 모든 면에서 많이 소요됩니다.

현재 외상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여러분은 자신에게 발생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되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것이 순서입니다. 상간녀가 처음부터 상간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여러분과 같은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었던 여성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기 바랍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남편에 대한 이야기만 계속 하는 사람들은 보상심리에 의한 것이고, 보복외도는 억울함의 표현이므로 결국 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남편이야기만 하고 있는 사람들도 일정기간이 지나고 무것인가를 대처할수록 외상트라우마가 커지면서 자신 스스로가 외도를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심각해졌는지 본인 스스로는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고 계속 탓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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