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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이혼한 후 남편은 자신의 계획대로 아이들을 만나겠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2-14

조회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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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지 2년째 인데 아이들은 제가 키우고 있어요. 큰 아이가 엄마 외출중이니 같이 식사를 하자고 했다는데, 아빠는 계획대로만 한다고 만나는 날만 만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등산가고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야한다고 했다는데 아이 아빠는 정말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인가요?


당연히 그것이 옳다고 본인이 확신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심리장애에 들어가면 자신이 필요한대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만나려고 하는 그 마저도 자기가 그러고 싶기 때문에 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따라서 전남편은 자신 스스로는 맞다고 하는 생각인데 결국 심리장애인 상태에서 하는 생각일 뿐입니다.


회원님은 그런 것을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의 치료에만 집중하셔야 합니다. 이혼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치료된 후 회복되면 아이들은 충분히 혼자서 양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하지 않은 채 계속 전남편에 대한 생각만 하고 있으면 아이들도 불안해 질뿐더러, 결국 회원님의 상처를 아이들에게 짊으로 주는 것이 됩니다. 


이혼한 전남편 입장에서 보자면 전부인을 만나는 이유는 상간녀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혼할 때 하더라도 자신을 치료한 후에 이혼해야하는 것이며, 설령 이혼을 한 후라고 해도 스스로를 치료해야 다른 사람에게 상간녀 취급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다른 남자들이 이혼한 여성을 상간녀로 취급하는 이유는 여성 스스로가 외상트라우마를 갖게 되면 할 수 있는 것이 상간녀와 같은 표현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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