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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로 이혼했는데, 이혼한 남편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05

조회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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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혼한 남편이 절대 재산분할을 안 해준다고 하더니 요즘은 집을 팔아서 전세는 얻을 수 있게 분할을 해준다고도 하고 제가 아이들과 타고 있는 오래된 차도 작은 새 차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살짝 마음이 풀어진 것인지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 걸까요? 참고로 아이들 만나는 날만 아이들을 만나고 그 외의 날엔 연락도 만남도 없습니다. 물론 저하고도 일상적인 이야기도 없구요.



전남편에 대해 신경을 쓰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남편은 심리장애입니다.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그냥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기분대로 하는 것일 뿐입니다. 다른것은 생각할 필요없이, 재산분할을 해준다면 받으면 되고, 차 바꿔준다면 받으면 되며, 아이들을 만난다면 만나게 하면 됩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지 궁금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리장애인 전남편의 말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관심을 갖을수록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만 커지고고 상처만 깊어집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전남편의 심리장애가 치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다 나중에 돌변하면 그때는 또 어떻게 감당하려는지 묻고 싶습니다.


해주려고 하면 그냥 해주나 보다, 기분이 좋은가보다 하면 되는 것이고. 안 해주면 기분이 나쁜가 보다 하면 됩니다.


그런데 회원님은 언제까지 이렇게 살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현재는 전남편만 좋은 것이고 이것이 모두 두 집 살림의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회원님이 상간녀가 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전남편은 생각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회복하고 그때 생각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는 어떤 것이 되었든 전남편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관심을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봐야 회원님의 인생만 불행해 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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