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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 후 부부가 외도테라피를 하여 행복한데, 상간남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0-14

조회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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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내외도 후 강력한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다가 부부가 함꼐 외도테라피를 한 후 모든 것이 이해되고 아내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일과 관련하여 상간남을 간혹 보게 되는데 상간남의 약속을 믿고 상간남에 대한 처리는 현재 미루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마음도 옅어집니다. 하지만, 그 상간남이 저에 대해 약속한 것을 이행하지 않고 미루는 것을 볼 때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어디까지 배려해야 할까요?



회원님의 부부는 외도테라피를 하여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었고, 아내의 관계중독이 치료되었지만, 상간남은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누군가가 상간남의 치료를 신경써줄 필요가 없으며, 상간남의 인생은 그의 것입니다. 


관계중독의 치료가 안 되어있는 상간남은 약속을 잘 지키기 못할거라는 것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상간남에게 약속을 기다려주는 것은 배려가 아닙니다. 믿을 것이 따로 있지 심리장애자의 말과 행동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상간남이 하는 말과 행동은 믿을 것이 하나도 없는데 남편외도의 경우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을 믿으면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 상간남은 약속이 뭔지를 모르고 당장은 지금의 스트레스만 피하면 됩니다. 그래서 상간남이 약속을 안 지킨다면 내용증명을 보내 놓고 이행되지 않을 경우 그것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상간남의 약속을 기다려주는 것은 배려가 아니고 그 사람을 인정해주는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약속된 절차를 이행하는 것은 상간남이 치러야 하는 대가입니다.


이처럼 부부가 함께 치료되어 마음의 작용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어 두 분이 회복을 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상간남 따위는 회원님의 부부행복을 좌우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상간남에게는 약속에 대한 개념이 없고 입만 번지르하니 절대 믿지 마시고, 내용증명이 보낸 후에 이행할 것을 권하면 됩니다. 그 후에는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인간관계 등에 대하여 모든 것을 고려하여 내용증명의 절차와 방법에 따라서 진행하면 됩니다. 절대 상간남을 배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은 상간남은 배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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