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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외도를 틀킨 후 집을 나가서 시댁에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0-09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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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50대인 남편이 3년전 청년시절에 알던 여친과 음악을 공유하며 하루에 여러 번 통화를 몇 개월동안 하는 걸 들켜 잘하려고 하다가 지금 운동하던 여성들과 식사를 하던 거를 들켜서 또 다퉜는데 지금은 힘들다며 집을 나갔습니다. 시댁에 빈 집이 있어 그곳에서 3주째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먼저 남편의 관계중독은 다른 여성들과의 성관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성관계는 관계중독에 그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입니다. 


남편이 외도를 하다가 들키게 되면,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아내에게 잘 하려고 하지만, 관계중독이 치료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외도를 계속 반복합니다.


남편이 집을 나간 것은 자신의 외도를 들킨 것에 대한 스트레스, 그리고 아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피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남편을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시기 바랍니다.


그런 후,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바랍니다. 남편외도의 문제를 깔끔하고 완전하게 해결하려면 반드시 최우선적으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때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남편이 관계중독라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오로지 회원님이 치료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되어야만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은 스스로의 노력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오로지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르를 치료되어야만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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