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남자처럼 기분 만을 위해 성을 찿는 지요? 

그렇습니다. 여자도 자기 기분의 쾌락을 위해서 성을 찾습니다. 여성이 상처해리일 때 그렇게 됩니다. 이때 성을 함께 하는 대상도 같이 무너집니다.

여자가 성을 추구하는 것과 남자가 성을 추구하는 것은 다릅니다. 여자는 기분만을 위해 성을 찾는 경우에 상처해리가 작용합니다. 그래서 강력한 상처가 작용할 때, 자신은 상처를 느끼지 못하고, 강력한 상처와 같은 크기로 성적쾌락을 찾아 갑니다. 이때 남자가 성을 추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쾌락을 추구하게 됩니다.

상대가 누구이든 고통을 겪든 말든 상처해리의 상태이기 때문에 상처는 점점 커지고, 느껴지지 않으면서 상처의 크기만큼 더 강력한 쾌락을 추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강력한 쾌락이 성인데, 이 쾌락이 자신의 인생을 무너트리는 것입니다.

여자는 감정이 작용할 때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 기분을 위해 성을 찾는 여자인 경우에는 상처해리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을 버리고, 자식의 인생도 버리고, 타인의 인생도 버리게 됩니다. 오로지 자신에게 쾌락만 있으면 됩니다.

이러한 여자는 자신의 기분대로만 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인간관계부터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상간녀가 이러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자신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기분만을 위해 성을 찾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