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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편외도] 상간녀가 남편과의 관계를 공개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0-01

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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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상간녀에게 처음부터 사랑이 아니다. 실수다 앞으로는 이러지 말자 했다는데 상간녀는 말은 그렇게해도 나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다가 결국은 복수인지 죄책감 때문인지 관계를 공개해 제가 알게 되었고 남편과 상간녀의 관계는 파국으로 끝난 상태입니다. 상간녀는 저에게 간헐적으로 스킨십 몇번이다. 성관계는 없었다. 애정표현 한적도 없었다고 하면서 흔히 알고 있는 상간녀가 아니다. 억울하다면서 잘못했다 죄송하다고 하면서 용서를 구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남편이 다른여자를 사랑하고 있을꺼야 하고 상처를 받는데 저는 그것보다도 왜 사랑에 착각도 없이 그랬을까 이해가 안 갑니다. 남자가 사랑을 착각해서 외도하는 것과 사랑을 착각없이 외도하는 것에 차이가 있는 지요. 후자라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심리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나마 더 진행되지 않고 이 정도 수준에서 끝난게 다행인가요?



먼저 남편은 상간녀와 즐겼다 재미있게 놀았다고 얘기했지만, 상간녀는 남편이 그렇게 말해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이미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사랑이라 착각하는 것입니다. 


이때 남편이 그것을 알고서 외도를 한 것이라는 것은 외도가 고의였다는 것입니다. 아내와는 즐겁고 재미있게 노는 대상이 아니기에 상간녀를 찾은 것입니다. 남편에게는 상간녀가 어떤 여자인지 상관없이 자신에게 재미만 주면 됩니다. 


그런데 상간녀는 남편과 다른 생각이기 때문에 남편과의 관계를 폭로하는 것이고 아내와 다투면 자신에게로 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 행동입니다. 또 자기의 합리화하기 위한 말일 뿐입니다. 


성관계가 있든 없든 외도입니다. 어쩌면 상간녀가 아내에게 이야기를 할 정도면 상간녀로서의 경력(?)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입니다. 상간녀로서 3년이상이 되면 히스테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폭로전을 이어간다는 것은 히스테리인 것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아파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외도가 사랑이라고 하는 심리장애자들은 가정을 파괴하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면서 사랑을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아내는 메우 아프고 힘듭니다. 따라서 남편외도를 그냥 덮지 말아야 합니다.


회원님은 심리장애인 남편과 상간녀를 신경쓰지 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남편과 상간녀가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남편과 상간녀에 대해서는 회원님 자신을 치료한 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판단하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남편과 상간녀가 하는 말과 행동에 신경쓰지 말고,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스스로 치료해야 합니다. 관계중독은 멈추는 것은 가능하지만 치료되지 않으면 관계중독은 재발합니다. 이때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것은 회원님 아니라 남편 스스로가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남편이 치료해 주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 스스로 자신을 치료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자신을 치료한 후에 대처를 생각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그래야 회원님 자신을 보호하고, 자녀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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