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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결혼 후 임신했는데 남편이 무정자증이랍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30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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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결혼한 지 3년이 되서 임신을 했는데, 너무 좋아서 임신소식을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이 자신의 무정자증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가 연락을 해서 아들과 이혼하라고 한다는데 친구는 하늘에 맹세코 외도를 한 적이 없다고 무정자증인데도 임신이 가능한 건지, 그리고 애초에 무정자증을 이야기 안하고 결혼한 게 더 문제가 아니냐며 이혼하는 게 맞는 거 같다고 합니다. 이혼이 정답일까요?



먼저 친구로서 외도상담을 요청할 내용이 아닙니다.


부부문제와 외도문제는 부모, 자녀, 가족, 친구 등 어느 누구도 개입해서는 안 됩니다. 부부문제와 외도문제는 부부간 당사자들의 문제이지 다른 누구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부부문제와 외도문제에 자녀가 개입했다가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녀들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부부문제와 외도문제에 누군가 개입하면 어느 방향으로 진행을 하든 부부관계는 위험해지게 됩니다.


친구가 안타깝다면, 치료방법에 관한 부분만 조언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혼이라 말이 나왔다는 것은 치료방법과는 먼 조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이혼을 이야기 한 사람이 부부의 인생을 책임져야 합니다.


상담내용과 같이 남편이 무정자증이라고 하면, 병원에서 완전한 무정자증인지 확실하게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정자증을 확진 받은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고, 상담을 하여 결과를 아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친구가 스스로 자신의 외도가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 아이를 출산 한 후 유전자검사를 하면 됩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고, 이혼을 선택 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외도문제와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검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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