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의 이름으로 사업을 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불법적인 것도 있었는데 모든 책임을 남편이 지고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상간녀에게는 어떤 피해도 주고 싶지 않은 걸까요? 사업은 상간녀와 상간녀의 제부, 그리고 남편이 했고 상간녀와 제부도 이미 알고 시작한 듯 한데, 그들모두 제정신이 아닌듯 합니다. 일이 터진 지금 온전한 정신을 붙들고 살기 정말 힘이 듭니다.

남편이 책임을 지려고 하는 이유는 심리장애이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사업한 후 문제가 발생하면, 자신에게 치명적인 것을 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래서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인생이 모두 날아가려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그 문제의 원인을 찾고자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심리장애인 경우에는 상간녀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모두 책임진다고 합니다. 그러다 실형을 받고 수감되거나,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상간녀와 그 제부가 자신을 보호해줄 것이라는 착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남편의 인생은 사실상 끝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만약에 남편에게 문제가 안 생기면, 상간녀와 제부에게 자신의 자부심을 내세울 것입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그들이 어떻게든 도와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런데 전혀 자부심을 내세울만한 일도 아니고, 문제가 생기면 상간녀와 제부는 지체없이 떠나면 그만인 것입니다.

회원님이 이들을 봤을 때는 모두 제정신이 아닌 것이 맞습니다. 심리장애자는 모두 끼리끼리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업은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차피 모두 무너지기 때문에 회원님은 전혀 신경쓸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남편이 책임진다고 했으니 남편이 문제를 독박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간녀와 그 제부는 자기들은 문제생길 일이 없으니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를 또 찾으면 됩니다.

남편이 이러고 있는 이유는 심리장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해야 자신이 행복하다는 병에 들었습니다. 이때 회원님이 화가 난다고 정신줄을 놓으면 어떨지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은 이미 정신줄을 놔버린지 오래됐기 때문에 회원님이라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따라서 남편이 뭘 한다고 했을 때 어떤 것도 대처할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회원님으로서는 가정의 가장이고, 남편이고, 아이들의 아빠이기 때문에 지켜보는 것이 많이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회원님이 현재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자신을 보호하고 아이들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남편은 남편 스스로 알아서 해야합니다.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해서 자신과 아이를 보호하고 난 후, 남편에게 정신차려서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그것이 남편에게 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만약 대처부터 한다면 회원님과 아이들도 다 무너집니다.

남편이 사업하고 일을 할 때 회사에서 외도를 했다는 사연을 보면, 그 직장은 볼 것도 없이 상간남과 상간녀의 집단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선생님들끼리 외도를 한다고 하면, 그 학교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보다는 심리장애의 집단이고 심리장애자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때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외도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강력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죽던지 타인이 죽던지 하는 처참한 결과로 진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든 치료하고 원래대로 회복시켜 인간답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외도와 관련된 것은 매우 위험한데, 사람들은 외도가 사랑이라 착각해서 그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외도는 심리장애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습니다. 다른 것은 정상인데, 유독 인간관계가 이상하고, 특히 그중에 남녀관계가 제일 이상해지는 병이 관계중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