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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상간녀가 저보고 언제 이혼할거냐고 묻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7

조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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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희 부부는 결혼 24년, 주말부부 12년차입니다. 작년 가을 새벽 3시가 넘은 시간에 낯선 여자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남편과 만나고 있으며 남편은 본인이 이혼했다고 했답니다. 남편 휴대폰을 통해 저의 존재를 알았다고 하면서 이혼을 언제 할거냐며 전화가 와서 상간녀의 존재를 알았고 남편의 뒷조사를 해보니 그 상간녀 외에 10년 된 또 다른 상간녀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말부부 12년차라고 하면 남편외도 또는 아내외도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함께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바깥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남편은 외도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간녀가 아내에게 언제 이혼을 할 거냐고 물을 정도라면, 상간녀의 경력이 매우 많다고 보면 됩니다. 즉 히스테리가 작용한 것입니다.


이러한 상간녀는 매우 바보같은 행동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남편이 이혼을 했다고 하면서 상간녀를 계속 만났다는 것은, 남편 입장에서는 상간녀를 결혼할 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즐거움을 위해서 만난 여자인 것입니다. 이는 상간녀 1, 상간녀 2, 상간녀 3... 모두 다 똑같습니다.


회원님의 입장에서는 남편의 관계중독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요?


상간녀가 연락을 해 오기 전에는 몰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남편외도를 알 게 되었으니 무엇을 선택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때, 남편과 이혼을 하던, 남편과 회복을 원하던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한 후, 회원님 자신, 자녀들, 가정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외도를 한 남편과 상간녀를 대처.대응.소송.문제해결을 하게 되면, 그것은 부부이혼으로 가는 수순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외도를 언제 알았느냐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첫 번째, 회원님이 남편외도를 알게 된 순간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기 바랍니다.


두 번째, 남편에게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때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의 남편을 치료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무조건 최악으로 가는 길입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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