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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제가 재혼을 했는데, 남편이 결혼전 여자친구와 외도를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7

조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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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가 노총각하고 재혼을 했는데요. 결혼 전에 동거하던 여인하고 다시 만나면서 지금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고 저하고는 잠자리도 거부하면서요. 이혼은 안 한다면서 하는 행동은 정말 싫은데요. 그 사람한테는 자식이 없어 기다릴 자신이 없네요. 선생님 저는 어떻게 행동해야 좋을까요?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면서 네 번정도 유산했다고 하면서 술이 한 잔되면 그 여인한테 늘 미안하다면서 지난 얘기를 자주해요. 일도 했었는데 그 일을 알고 나서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요. 그런데 지루해요, 선생님. 말씀 정말 마음에와요. 뒤돌아보니 선생님 말씀이 다 맞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남편이 동거하던 여자와 헤어지고 현재 회원님을 만났는지, 헤어지기 전에 회원님을 만났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동거하는 중에 회원님을 만났다는 것은 외도와 관련한 관계중독이 이미 발생되었다는 뜻입니다.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회원님과 결혼을 하면 관계중독이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상간녀를 만나면서 관계중독이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이 외도를 했을 때, 아내와 성관계를 많이 하는 남편도 있고, 성관계를 거부하는 남편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관계와 외도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남편의 관계중독일 뿐입니다.


또한 아내의 재혼과 미혼남성(총각)은 관계가 없으며, 남편의 관계중독이 원인입니다.


따라서 회원님의 재혼, 부부간 성관계, 자녀문제 등은 남편외도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정확하게 아시길 바랍니다.


회원님으로서는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줄 것인지 이혼을 할 것인지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회원님이 남편외도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크게 만들고, 무엇을 하더라도 부부위기로 진행하게 됩니다. 즉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외상트라우마의 상처가 더 커진 상태에서 부부위기로 몰려 이혼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회원님이 재혼이든, 남편이 총각이었든, 남편이 동거를 했든, 유산을 했든 모두 상관이 없습니다.


회원님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기 때문에 우선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회원님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 생각들은 외상트라우마의 상처를 더 키우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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