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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의 심증만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3

조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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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가 되어 회사근처의 월세방에서 함께 지냅니다. 주말마다 저 혼자 본집으로 왔다가 갑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주말에 제가 집을 비울 때, 다른 여자를 만난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는 심증만 있어요. 남편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해요. 어쨌든 남편의 옆으로 가서 사는 것이 옳을까요? 이대로 떨어져서 사는 것이 옳을까요?



외도의 외상트라우마의 개념에서는 남편이 외도를 했느냐? 안 했느냐? 하는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설령 의부증일지라도 아내가 남편이 외도를 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외도의 외상트라우마가 생기게 되고, 이때는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즉 외도를 한 남편이 아니라, 자신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회원님이 본집으로 가 있으면 남편이 대놓고 더 외도를 할 거고, 회원님은 남편외도의 의심을 키울 것입니다. 


남편의 옆에 있는 것이 그 나마 조금 더 나은 방법이지만, 회원님 자신에게 이미 외도의 외상트라우마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함께 지내더라도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는 평생을 작용하게 되면서 부부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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