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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남편외도로 이혼한 후, 상간녀랑 결혼한 남편을 만나고 있는 제가 상간녀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2

조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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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미혼여자와 외도를 했고, 외도상담을 받고난 후에 이혼을 했습니다. 남편이 상간녀와 결혼해서 아이도 있어요. 지금은 저랑도 만나면서 두 개의 책임감이 만들어져 있어요. 제가 상간녀인가요?

 

회원님과 비슷한 아내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깝다 못해서 슬프기까지 합니다.


전남편은 재혼을 한 후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부부가 되어있습니다. 


결국은 회원님은 상간녀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전남편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못한 채 평생을 갖고 살아가야 하고, 이에 추가하여 이혼을 한 후, 전남편의 상간녀가 되면서 심리장애인 관계중독(반응중독)까지 발생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회원님 자신의 인생을 모두 무너트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혼을 하게 되면, 더 이상은 남편이 아닙니다. 

이혼을 한 후에 전남편을 만나는 것은 남자친구 또는 애인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혼을 하기 전에는 남편의 상간녀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지금은 상간녀라고 표현하면 안됩니다.

상간녀출신의 아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어떠한 출신이든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전남편의 아내입니다. 이들이 행복하든 불행하든 이는 이들의 몫입니다.


또한 외도상담을 받았는데 왜 치료도 하지 못한 채 이혼을 했습니까? 

이혼을 선택하기 전에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라도 치료를 하여 행복능력을 갖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도 큽니다.


남편에게 2개의 책임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착각입니다. 책임을 모두 다 내려놓는 중입니다.


남편은 전처에 대한 무한책임을 갖고 있고, 현재의 재혼한 아내와는 의식적으로 즐겁게 사는 것이며, 이 즐거움에 전처가 사이드에서 상간녀처럼 즐거움을 주는 것일 뿐입니다. 즉 무한책임마저 사라지는 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참으로 슬픈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전남편과의 만남이나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즉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심리장애인 관계중독도 치료를 하기 바랍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심리장애가 더욱 더 악화되게 됩니다. 또한 전남편을 한번 한 번 만날 때마다 상간녀의 경력이 쌓여진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랍니다. 


충고합니다. 전남편을 절대 만나거나 연락을 하지 마십시오. 우선적으로 자신을 치료하고 회복하여 행복능력을 만들기 바랍니다. 그런 후에 무엇을 할지를 생각해도 늦지 않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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