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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상처해리와 상처치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24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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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남편외도 후 나름대로 노력을 하여 치료된 것으로 느끼는데, 해리인지 치료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해리와 치료가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치료가 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면, 치료해야 겠지요.
 



상처의 해리는 상처가 있지만, 상처를 느끼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외상트라우마(일반상처를 -10이라고 했을 때, 외상트라우마의 상처는 -100,000이상)를 갖게 되면, 견딜 수 없는 지경이 되면서 스스로 해리가 되도록 마음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100,000이상의 상처가 남아 있지만, 이 상처를 더 이상은 느끼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아픈 것을 아프게 느끼고, 행복한 것은 행복하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외상트라우마의 치료입니다. 


상처해리는 편안한 것만 추구하면서 상처를 덮어 놓은 것으로서 자기합리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님이 치료가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노력으로 자연스럽게 편안해 진 것은 절대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가 아닙니다. 더 강력한 해리로 진행하기 전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 동안 상담을 했던 많은 사람들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담을 했지만, 외상트라우마의 치료에는 비용.시간.노력이 많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이 보다는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크게 만들어서 해리가 되는 길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의 참혹함은 생각하지 않고, 지금 당장의 고통에서 회피하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심리교육원에서는 오랜 시간 외상트라우마와 심리장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고 완성한 것이 외도테라피입니다. 


편안함은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즉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인간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이 사라지고 불행하게 살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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