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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인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21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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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내인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 남편이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잘못이 크다 보니 남편이 외도를 알고 난 후, 죄책감이 심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고, 남편은 놀라서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용서하고 덮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남편은 성관계를 집중 추궁하였고, 그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그 남자는 옹호하고 잊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더라도 남편은 자신이 생각한대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은 지금 극도의 스트레스로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습니다. 남편은 너무 쉽게 용서를 해줬고, 반성하지 하지 않고, 본인만 챙기는 모습에 실망을 했고, 본인 기분만 생각하고 대화단절, 본인 몸만 생각한다고, 제가 너무 밉고 관계회복을 할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8년동안 남편과 성격이 맞지 않고, 폭언을 겪은 후에 외도를 했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그 상처를 보듬어 준 것을 사랑인줄 착각하고 만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남편과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하고,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분노하면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만 하니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내의 외도시 남편들은 성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아내와 상간남의 성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해석합니다. 그런데 정반대로 남편외도시 아내는 사랑과 마음에 관련된 중심으로 상처를 받게 됩니다.


아내외도시 남편은 강력한 트라우마가 작용하면서 무엇이 들어오든 스트레스이고 상처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외상트라우마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아내가 어떤 말을 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남편의 생각에 어긋나면 분노하게 됩니다. 아내든 남편이든 이는 동일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배우자의 이야기가 모두 거짓말로 해석되고, 왜곡되어 들립니다. 


아내는 문제점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자신의 심리장애를 치료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치료될 겨를도 없이 남편으로 인하여 상처가 커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매우 고통스럽다는 것은 알지만, 그로 인해서 아내의 죄책감은 더 커지고 치료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두 사람이 모두 심리적으로 악화되기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남편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에서 벗어나서 심리적으로 회복하고 싶지만 방법을 못 찾고 있습니다. 계속 방황하면서 본인 스스로 못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내가 어떤 말을 해도 남편은 고통스럽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남편과 최소한으로 이야기를 하고 남편은 외상트라우마를 아내는 심리치료를 해야 합니다. 시간이 많지가 않습니다. 남편은 감정이 없는 스트레스로만 작용하기 때문에 몇 개월 못 버팁니다. 


따라서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반드시 성능력을 회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간남을 소송하든 뭐든 처리해야 합니다. 물론, 상간남에 대처하는 것은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행복의 가치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아내의 경우는 관심을 사랑이라 착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상처치료를 한 후 심리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죄책감을 없애고 아내 자신의 행복능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을 남편에게 이야기를 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두 분이 함께 치료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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