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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로 고통을 받는 분들의 인생이 파괴되는 과정(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의 과정)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17

조회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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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도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는 무엇을 하더라도 생각이 항상 불안정합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관련되는 정보를 찾습니다. 현재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각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이거였구나!”하는 순간 확신을 갖습니다. 자신의 생각이기 때문에 당연히 확신을 갖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악화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상태에서 하는 확신입니다. 즉 깊은 상처, 강력한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하는 생각과 확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맞지만, 이는 외상트라우마에 의하여 자신을 악화시키도록 하는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보면서 ‘그렇구나’하면서 생각했지만,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되면서 확신을 갖게 되고, 자신의 상황과 비교하면서 의심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적용하여 자의적해석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킵니다.

 

계속된 반문과 의심을 하며 외상트라우마를 바탕으로 한 생각을 더 확고부동하게 만듭니다. 결국 외상트라우마가 더욱 강력하게 악화되면서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합니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안정되면서 편해지는 것을 느끼고 더 나아가 자신감과 즐거움을 갖게 됩니다.

 

“인생 뭐 있어 즐기면서 사는 것이 행복이지”, “인생은 돈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직접 실천을 하면서 정당화합니다.

 

이를 역으로 생각해 보면, 외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는 합리화와 정당화와 동일합니다.

 

자신이 외도를 한 이유는 “당신이 밥을 안 해줘서”, “당신을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서” 등 이런저런 OO문제 때문에 외도를 했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자기정당화를 합니다. 더 나아가 “당신도 외도해”, “외도가 아니라 사랑이야”를 외칩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자신이 편안하고 즐거워지는 것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것도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입니다. 이때 관계중독보다 수십 ~ 수천 배 파괴력을 갖고 있는 것이 외상트라우마입니다. 이렇게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하게 될 경우,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하나씩 파괴합니다.

 

따라서 항상 당부하지만,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는 자신이 고통을 느낄 때 가능합니다. 자신이 고통을 느낄 때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지도 않은 채, 자신이 노력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 고통에서 벗어나 편해지고 즐거워지게 되면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됩니다. 즉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하나씩 파괴하면서 편해지고 즐거워진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셔야 하는 것이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지만,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행복능력을 갖게 되면 외도를 한 배우자의 존재가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와는 관계없이 자신스스로 행복능력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한 후, 외도를 한 배우자가 치료하지 않으면 부부관계를 정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하면, 즉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할 것을 권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회복되면, 관계중독인 배우자가 어느 날 뒤돌아보게 되었을 때 뭔가 이상하다 느끼게 되면서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는 기회를 갖게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즉, 외도를 한 배우자스스로 부부관계의 위기, 자신의 인생위기를 느끼면서 치료기회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계중독인 사람이 치료하려고 할까요?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였기 떄문에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치료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사람은 치료하려고 할까요?

 

자신이 고통을 직접 느끼고 있고 위기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즉시 자신을 치료하여 행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치료를 차일피일 늦추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되면서 다른 것에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에는 치료하지 않아도 편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다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시작합니다.

 

외도영상에는 치료법이 없다고 당부하고 있는데도 외도영상을 보면서 자신은 편해지고 치료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 위로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하는 생각에 대해 확신을 갖고 질문합니다. ‘혹시 이래서 이런 것은 아닐까요?’, ‘그래도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근데요...’ 하면서 결국 외도의 원리와 치료를 부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편안해지면서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기회가 상실됩니다.

 

최소한 마음상담을 통하여 자신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는 점검을 해 보셔야 합니다.

 

마음이 한 번에 파괴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서히 파괴됩니다. 마음이 파괴되면서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들으려 하고, 치료와 회복에 대해서 반문하게 되며, 외상트라우마에 의한 생각을 스스로 합리화하고 정당화합니다. 그러면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하나씩 파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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