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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이가 없는 부부가 서로에게 애정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협의이혼하는 경우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1-21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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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끔 아이가 없는 부부가 서로에게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새로운 사랑을 찾아 행복하게 살고자 협의이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사실 아이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하여 ‘이렇게 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으니 각자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자.’라고 합의한 후, 협의이혼을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이혼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부간 애정이 사라진 이유, 협의이혼을 하고자 하는 이유가 남편 또는 아내의 외도에 의한 경우이거나, 특정한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포기하게 된 경우라면 무턱대고 협의이혼을 하게 되면 이혼 후에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을 느낄 수 없을 만큼 되었는가?

회복을 위한 노력은 과연 해 보았는가?

 

이런 부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고, 특히 외도와 관련되어 협의이혼을 하는 경우에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협의이혼 후에 새로운 인생을 살거나 사랑을 찾으려고 하면 무조건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되고, 중증심리장애 또는 위중증심리장애인 사람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여 이용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서로 사랑이 없음을 인정했다면 최소한 본래의 심리로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만약 외도로 인한 협의이혼이라면 반드시 KIP마음치료를 통하여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협의이혼을 해야만 이혼 후 각자가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문제해결의 능력은 모두 사라진 채 언제나 회피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자신의 인생을 파멸시키게 됩니다.

 

또한 회복을 위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협의이혼을 하여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서로에 대해 매우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결국 협의이혼의 결정이 자신과 상대의 인생을 파멸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하고, KIP마음치료를 하여 치료해서 각자 행복능력을 만들어 놓은 후, 협의이혼을 한다면 매우 좋습니다.

 

부부라고 해서 반드시 현재의 상대하고만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부관계는 남편과 아내가 상호 서로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함께해야 하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만약 서로에게 사랑과 행복을 만들어 줄 수 없다면, 각자 개인은 자신의 행복권리를 위해서 이혼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이혼할 때 하더라도 최소한 부부간의 의리를 지키고 서로에게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회복 또는 치료를 해야 하고 행복능력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은 아이가 있던 아이가 없던 부부관계를 종료할 때는 똑 같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되었든 가장 우선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회복하기 위하여 정확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협의이혼으로만 진행하기 보다는 이혼을 했든 하지 않았든 각자 자신이 스스로 심리를 회복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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