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외도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신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외도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비정상인 것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즉 외도하는 사람들은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이지 정신병이 아닙니다.

인식, 기억, 표현의 3개 심리 중에 1개에 장애가 발생하면 심리장애라고 하고, 2개에 장애가 발생하면 중증심리장애라고 하며, 3개 모두 장애가 발생하면 위중증심리장애 또는 정신병증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는 3개의 심리 모두 장애가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때,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는 단순한 심리문제가 아니라 심리습관문제이기 때문에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가 아니면 무조건 악화되면서 심각해지게 됩니다.

남성에게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다면 인식장애와 표현장애가 발생한 것이고, 여성에게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다면 감정장애와 표현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경우에는 아직 1개의 심리가 정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마음이 파괴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파괴하면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해 살게 됩니다. 그래서 정상심리인 사람들이 외도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비정상이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즉 중증심리장애(두 개의 심리장애)로 인하여 외도를 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미친 사람(정신병자)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하나의 심리가 정상이기 때문에 중증심리장애를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즉, 아직은 하나의 심리가 정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심리로 회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중증심리장애와 위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을 비교하면 표면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중증심리장애는 하나의 심리가 정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중증심리장애가 악화되어 위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 히스테리, 분노장애)로 악화되면 나머지 하나의 정상심리마저도 심리장애가 발생하면서 인간으로서는 살아갈 수 없게 되고,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도를 한 사람들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니, 절대 악화시키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외도에 대한 이야기, 분노, 추궁, 대처, 대응,... 등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KIP마음치료를 하지 않은 채, 편해지면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이고, 자신감과 즐거움을 추구하게 되면 위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이 발생한 것입니다.

위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이 발생하면 더 이상은 인간의 마음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순간 스트레스 또는 상처가 발생하면서 이성을 잃거나 정신을 잃고 평생을 파멸 또는 정신병원에서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위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이 발생한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것입니다.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는 무조건 악화되기 때문에 즉시 KIP마음치료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지 않고 기분전환만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심리습관문제가 빠르게 악화되어 나중에는 위중증심리장애(정신병증)이 발생하면서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심리습관문제(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정상적인 삶을 원한다면 무조건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시작하여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KIP마음치료 이외의 그 어떠한 방법일지라도 심리습관문제는 빠르게 악화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