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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아내외도가 발생했을 때, 상간남이 되고 싶은 남편 Vs. 남편이 되고 싶지 않은 상간남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16

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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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과 아내는 부부라는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남편은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서는 가치추구를 기본으로 합니다. 추구는 자아실현의 과정으로 목표를 이룰 때까지 끝없는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때 재미와 즐거움은 지금 즉시 느낄 수 있는 기분으로 자극만 있으면 됩니다. 말하자면 가치추구는 어음이고, 재미와 즐거움은 현찰이기 때문에 가치추구로 인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어음을 할인받아서 당장 현찰로 바꿉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 것이 가치 중심이어서 능력이 있는 사람은 부와 지위를 누리고 살고, 능력이 없는 사람은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능력은 타인이 인정해줍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타인들에게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 과시욕이 생깁니다.

 

남자들의 과시욕 중에서 외도도 포함됩니다. 3천 궁녀를 거느린 의자왕이 아니라 하더라도 자신의 성적능력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이 상간녀들과의 외도이고, 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에 들어간 남자들을 보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외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어차피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최악의 쓰레기에서 느끼는 재미와 즐거움도 가치라고 착각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가치추구가 멈춘 남편도 많습니다. 가치추구가 멈추면 하는 일도 없고, 돈도 없습니다. 여자와 외도를 하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없으면 진즉에 외도를 포기합니다. 결국 남자의 외도도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치추구가 아예 없거나, 멈춘 남자들은 외도의 개념조차도 없습니다.

 

가치가 멈춘 남자들은 경제력이 없어서 아내와 사이도 안 좋습니다. 이런 남자가 상간녀를 만날 때는 여자의 반응보다 여자의 경제적 가치에 더 무게를 두고 만납니다. 주로 제비들이 이런 행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상처가 많은 여자들은 남자가 관심만 주면 좋은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면서 몸과 마음을 물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남자에게 갖다 바치게 되고, 그 남자에게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버림을 받은 후에는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남자들은 그만큼 열정에너지가 커서 가치추구에 혼신의 힘을 쏟습니다. 이런 남자들 대부분이 외도환경에 노출되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목적을 가진 꽃뱀을 만나면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상간녀도 정도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바깥에서 가치추구를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외도환경에 많이 노출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관계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가치추구가 멈춘 사람들은 사회활동을 잘 하지 않게 때문에 그만큼 관계중독기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사람들의 관계중독이 발생하는 것은 그만큼 많은 인간관계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가치추구가 멈춘 상간남에게는 아내가 있고, 상간남과 관계중독에 빠진 아내는 남편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간남은 상간녀와는 달리 여자의 남편을 밀어내고 자신이 남편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자에게 남편이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빈약한 경제력을 여자의 남편 경제력으로 커버해주고 있고, 그 경제력을 자신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관계중독에 들어간 여자가 남편과 이혼하고 상간남과 살겠다고 하면, 상간남은 능숙한 거짓말로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아내가 암투병중인데 내가 이혼을 하면 다들 나쁜 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니 아내가 죽으면 그때 같이 살자.”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말을 철썩 같이 믿는 여자는 상간남의 아내가 죽을 때까지 기다리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늘 암투병 중입니다.

 

여자의 남편이 되고 싶지 않는 상간남들은 여자의 단물(몸과 마음의 반응, 경제력과 능력)이 다 빠질 때까지 같이 살자는 말은 잘합니다. 남자의 달콤한 말에 속아 넘어간 여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지만, 결국 남는 것은 엄청난 상처뿐입니다.

 

아내가 있는 남편들은 상간녀에게 진심으로 결혼하자는 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물론 상간녀의 반응을 위하여 거짓말로 결혼을 이야기합니다. 상간녀에게서 재미와 즐거움의 반응만 얻어내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도하는 남자에게는 사랑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자들은 남자의 관심을 사랑이라고 착각해서 자신의 전부를 갖다 바칩니다. 그래서 남자가 하는 말과 행동과 표정에 반응을 매우 잘합니다. 결국 사랑하기 때문에 남자의 기분을 잘 맞춰주는 것입니다. 상간남의 입장에서는 이런 여자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게 됩니다.

 

남편이 있는 상간녀들은 부부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참을 때 참을 줄도 알고, 남자의 말과 행동에 반응할 줄도 알아서 남자의 욕구를 채워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러나 남편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합니다.

 

상간남의 공통점은 절대 여자의 남편이 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여자의 남편자리를 건드렸다가는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남편이 자신과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상간남은 여자의 뒤에 숨어버립니다. 여자의 남편이 자신의 아내에게는 공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남편들은 항상 가치추구를 하기 때문에 열정이 많습니다. 가치추구에 몰두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외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연히 외도환경에 노출되어서 순간적으로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상대 여자가 미혼인지, 기혼인지, 이혼인지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간남도 상대 여자에게 남편이 있는지, 없는지 구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로지 여자의 반응입니다. 그래서 남자의 관계중독을 반응중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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