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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하는 남편을 욕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아내뿐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27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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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외도를 했다면,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이때 남편외도에 대하여 왈가왈부하고 욕하고 분노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아내뿐입니다.

 

남편에게는 아내만이 유일한 부부관계로 살고 있기 때문에 자녀들, 가족들, 친구들, 주변사람들 모두 남편외도에 대하여 왈가왈부할 수 없고, 욕을 해서도 안 됩니다. 부부관계도 아닌데,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한 남편에게 어떠한 것도 말할 입장이 아닙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이 치료가 되지 않은 채 이혼을 하면 평생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입니다.

 

남편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자신 스스로도 치료할 수 없고, 그 누구도 치료해 줄 수 없습니다. 그나마 아내만이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데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조차 줄 수 없습니다. 다만 남편이 파멸되어 스스로 삶과 죽음을 넘나들 때가 되었을 때 치료의 기회가 생길 수도 있지만 많지는 않습니다.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고 있으면, 최소한 남편에게 또는 이혼을 했더라도 전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현재의 남편이든 이혼 후의 전남편이든 아내가 최고의 성적반응을 하는 최악의 상간녀로만 인식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편이 잘못한 사람이 아닙니다. 살면서 급성으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에 든 사람들일 뿐입니다.

 

외도를 한 남편이 괘씸하다고 전화와 문자를 모두 차단한다고 해서 외도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는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생각이 없거나,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아예 차단해버린 것이거나, 자신과 자녀들의 인생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하도록 만들게 되는 것이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여러분의 생각대로 하면 안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모든 것들은 여러분의 마음을 무너뜨리고 자려의 인생을 무너뜨리게 합니다. 또한 남편에게 치료기회조차 줄 수 없게 됩니다. 설령 이혼을 했더라도 전남편은 치료할 기회조차 사라진 것입니다.

 

외도를 한 남편의 잘못이 분명하지만, 나중에 가정이 파괴되고 아내와 자녀들의 인생이 무너지진 원인은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아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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