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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21

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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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외도를 하면 자책을 하는 아내들도 있습니다. ‘아이들 뒷바라지 한다고 남편에게 너무 무관심했어, 절약한다고 너무 가꾸지 않았어’이런 생각들은 남편외도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남편외도의 원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기 때문에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해야만 예전의 남편으로 돌아옵니다.

 

남편이 외도를 하면 둘 중에 하나로 진행합니다. 외도를 들킨 남편이 아내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빌던가, 아니면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그래도 견지지 못하고 이혼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너진 심리를 회복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배우자가 외도를하면 그의 아내와 남편들은 무조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 외상트라우마는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악화되면서 고통을 겪기 때문에 이혼보다는 먼저 치료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에 휩싸여 외도의 문제에만 매달리기 때문에 외상트라우마를 매우 악화시킵니다.

 

남편에게 외도가 발생하면 아내가 먼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한 뒤,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도록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이미 심리장애 2개가 발생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최악의 관계중독으로 악화됩니다.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내에게 헌신한다고 해도 관계중독은 치료되지 않은 채 작용하면서 외도환경에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다시 외도를 하게 됩니다. 관계중독은 아무리 회복하겠다고 노력하더라도 이미 심리장애가 2개 발생했기 때문에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스스로 관계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한,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었다고 해도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함께 살 수가 없습니다. 남편은 이미 치료되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지만, 아내의 생각기준은 여전히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이 맞지 않아서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서로를 견디지를 못하고 이혼하게 됩니다.

 

여성에게 외상트라우마가 있으면 상대남성이 중증심리장애여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런 여성은 봄날의 따뜻한 햇살만 봐도 아프고 힘들어서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폭우가 쏟아지거나 태풍이 오면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집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생각은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중증심리장애가 치료되어도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있지 않으면 남편이 무너질 때까지 공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남편의 관계중독보다는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남편이 집을 나가던지 말던지 신경을 끄고,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로 인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서 견디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잘 맺어 온 인간관계를 무너트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무너진 심리를 회복시켜놓아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심리가 안정이 되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남편의 외도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입니다. 외도의 원인도 모른 채 쓸데없이 외도의 문제만 해결한다고 비용, 시간, 노력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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