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에게 찾아온 현실 그현실은 그어떤 고통보다 참기 힘들었다
심장이 너무쪼여들어오고 점점 숨쉬기가 더힘들어 졌다.
하루하루 더 힘들어졌고 내마음은 뭔가를 선택해야했다

결국 난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마음교육` 을 선택했다
마음을 먹고 상담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지금도 귓가에 들린다. 선생님의 조언.....

편안해지면 안된다. 아픈게 정상이다.아파야된다.

그래야  치료받을수있다.

난 선생님의 이말씀이 큰힘이되었다.

마음교육 2개월차.
마음교육을 시작하고 문득문득 깨달음이오고, 숨을쉬는것이 편해졌다
감정과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 조금씩 조금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뭐지?

어쩌다가 즐겁다는 기분이 들기도하고
다시 갑자기 다운되고...

하지만  숨쉬기 힘든 그 고통은  찾아오지 않는다

계속해서 주어진 과제를  실천하고 부족함이 있는지 체크한다

`날 위해 내 치료를 위해``

[김범영의 조언]

마음문제(외상트라우마 또는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후에 고통을 느끼게 될 때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게 됩니다. 말로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면서 편해지는 노력을 합니다. 인생파괴로 편해지는 것은 빠르고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마음문제를 치료하여 회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여 편해지게 되면 치료와 회복이 불필요하게 되고, 인생파괴자로 살아가는 것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때문입니다.

회원님은 이 조언을 새겨들으셨고, 마음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회원님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여 편해지는 쉬운 길(악마의 길)보다는 비록 투자(비용, 노력, 기간)가 소요되지만 마음문제를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으로 회복하는 길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마음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마음문제가 치료되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안정됩니다. 이후 마음문제의 재발을 예방하면서 스트레스힐링습관을 만들게 되면서 다양한 때달음을 갖게 됩니다.

회원님은 이제 막 마음문제가 치료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마음문제의 재발을 예방하면서 스트레스힐링습관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하시면 됩니다.

완치결정이 되기전까지,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와 행복의 의지를 갖고 모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