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점검을 어제 받았는데 너무 감동스러워서 오늘 치료후기에 지금의 심정을 남기기로 마음먹었다.
예전에는 경솔했던 자신이 차분하게 생각해서 행동하는 자신으로 바뀌고,
목소리 톤이 높으면서 매일 즐거웠던 자신이 아닌,
낮고 차분한 목소리로 되고,
사려깊게 생각하는 자신으로 바뀌고 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난다.
결혼하기 전에는 이런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어리버리한 푼수떼기가 되어 있었고,
얼마전 선생님을 뵈러 갔을때도 그 모습이 많았는데,
요즘은 나 자신도 모르게 바뀌어가고 있다는걸 새삼느낀다.
나는 착실하게 매일 마음공부를 듣고 과제를 실천한다.
마음공부는 들을때마다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마음공부가 재미있다.
내가 이렇게 바뀔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가야할길은 아직 멀었지만 매일이 감동이다.
선생님.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2-08-18
평점
이때 상처치료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 '마음원리'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삶과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일상에서의 깨달음을 갖게 되고,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면서 일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회원님 스스로의 노력으로 만든 것이고, 저는 회원님이 KIP마음치료를 지속하여 완치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결정이 되기전까지는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