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시작한지 45주,
처음 빨리 치료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마음 교육을 듣고 또들었다
그러나 자꾸 과거에 나의 잘못된 행동들과 과거 크게 스트레스 받았 일들이 떠올라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선생님의 이메일 점검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시 쉬었다가 의지를 가지고 다시 시작하라는 이메일을 받았다
초심을 잃지마라고 하셨다
그러나 쉽지는 않았지만 반복하여 쉬지않고 마음교육에 집중하기를 45주,
언제치료되나 하는 기대감의 연속이었다
어느순간 마음에 여유가 찾아들었고 이제는 선생님 이메일 점검에서 치료되었다는 기대가 사라졌다
지금은 마음교육을 하루 5장이상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재미가 생긴다
하고있는 사업도 잘플려간다
어지간하면 스트레스도 받지않는다,
저절로 이해되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후기를 쓰면서
변화된 자신을 본다
주변에 심리장애인 사람들이 저절로 멀어진다
그들 스스로가 멀어져간다
바위를 치마로 닦아도 언젠가 소멸되겠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 전혀 조급하지 않다
변해가는 자신이 흥미롭고 행복하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2-05-28
평점
따라서 KIP마음치료는 빨리 치료하겠다고 조급할수록, 언제 완치될지를 생각할수록, 치료과제를 잘할수록, 치료과제를 많이 할수록 치료가 점점 늦어집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 주어진 모든 치료에 집중하여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완치되는 길이라고 치료점검에서 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면서, 더욱 빨리 완치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자신의 치료를 늦추게 만드는 것임을 깨달으셨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초심을 잃지 마시고, 언젠가는 완치되는 그 날이 올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하루하루의 모든 치료에 집중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