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뒤로가기
제목

여유가 생겼다

작성자 s****(ip:)

작성일 2022-04-12

조회 70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치료과정 동안 봄이 두번 왔다.

첫번째 봄은 분노인 감정의 롤러코스터 였는데 

두번째 맞이한 봄은 꽤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치료시작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여유로움이 생겼다.

 

2년전 지난 기억과 감정들을 생각하면 그냥 화가났었구나 하고 어렴풋이 기억난다.

그때 생각해 보면..그래..꽤 힘들었구나 라고 느껴지면서도 올바른 길로 열심히 잘 살아와 뿌듯하다.

 

내가 왜 결혼을 하려고 했는지도 생각났다.

역시 복수나 미움이 아닌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 했구나 라고 초심도 생각난다. 

 

그런 의미에서 치료의 초심도 잊지 말자고 생각한다.

상처를 치료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가는 것!

치료과정은 나를 위해 끊임 없이 용기를 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를 위해서! 완치까지 느려도 천천히 꾸준히 용기를 내자!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2-04-15

    평점 0점  

    스팸글 치료점검을 지속하시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마시고, 모든 치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