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느낀점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카톨릭신자이고,
하느님은 분명 절 사랑하시는 걸 아는데,
제 인생에서 왜 자꾸 이런 시련을 왜 주실까를...
왜 해결을 안 해주시고 방치 하실까를...
오랫동안 생각했었습니다.
불공평하다는 생각으로요.
이젠 제가 이런 치료의 기회를 알게되었고,
또 시작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거로 응답해주셨음을 느낍니다.
치료와 회복을 위한 인내와 노력은 제몫이고,
그 외의 것은 주님의 뜻이겠지요.
저녁마다 아이들과 성경읽기를 하면서 얼마 전 마음속깊이 와 닿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루카 13,24 )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
댓글목록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2-03-17
평점
기록하신 성경말씀은 마치 KIP마음교육을 시작하여 행복한 인생을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0.01%도 채 되지 않고, 쉽고 빠른 방법으로 노력하면서 스스로를 불행&파멸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99.99&인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생명으로 이끄는 문, 멸망으로 이끄는 문을 구분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불행&파멸의 인생으로 내몰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또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멸망의 문으로 이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회원님의 초심과 성경구절을 잊지 마시고, 항상 초심을 갖고 치료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