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결정 정할 때가 온것 같다.!!!

그래서. 이젠 결정 했다. 나에겐 선택의 시간이 왔다.

오해했고.. 마음공부를 통해 이해하고, 그리고  인정하고 지금 나는 결정해야한다(하나의 길)

이젠 나는 “배려” 해야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과거의 상처, 눈물, 고통, 아픔, 그리고 자살의 유혹 또는 복수의 이혼) 

그런 여러 단어 앞에서 난  참 오랫동안 "갈등"했다.

나의 “악마”의 마음, “복수심”, 절단(마음의 살인). 너무 무서운 단어들이 혼선을 일으켰다.

하지만 난 이미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 버렸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이미 "악마의 삶"의  수순도 알려 주셨다.

이젠 결정 할 수 있을것 같다. 

“옳은길”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빛을 유지할 수 있는 그길...

인간다운 삶의 길.

마음 공부에서 머리속에 도장 처럼 새겨버린 인간의 길

난 그 길을 선택 하련다.

“배려” 라는 단어를 등에 엎고 노력해 보련다. 

첫째: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해

둘째: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셋째: 병들었던 아이들의 아빠를 위해 

그리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난 노력하겠다. 

난 정말 하기 싫었다.

배려라는 단어가 싫었다. 

왜 나만 아파야 하나!  왜 나만 고통 받아야 하나!

지난날의 고통의 늪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던 그 마음을 이제는 나 자신이 극복 해야할 때 인것 같다.

치료가 무엇인지도 이젠 알겠다.

“옳은길을 선택” 할 수 있는 능력과 결정,

그 힘을 갖을 수 있는것이 치료인것 같다.

완치의 그날까지 난 노력해 보련다. 

아자아자 행복의 길을 위해 힘차게 전진 해보련다..

선생님 힘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