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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치료를 하지 않았다면

작성자 안****(ip:)

작성일 2021-09-28

조회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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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느덧  1년 반을  앞 두고  있다

 

치료 후 나에게 온 긍정적인 몸과 마음의 변화를 보면 그저  경이로울  뿐이다

 

만약에 내가 치료를 하지 않고 있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

 

우선은

마음이 아프고 아프고 그러다가 몸으로도  큰병이  왔을거야.

심리장애인지 모르고 지낸  몇년전에도 신경성 병으로 고생했는데 

외도 임을 아는 지금은 더 큰 병이 왔겠지.

 

아이들에게도 미안한 일들 많이 했을거고...

 

가끔씩 치료전 일들이 생각나면  

나는 내 자신을  칭찬한다.

치료하기 잘했어. 아주 잘했어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가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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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1-09-28

    평점 0점  

    스팸글 중요한 것은 회원님이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비용튜자와 함게 치료를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회원님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님 스스로 자신에게 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한 투자보다는 불행의 길로 투자를 하는 것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치료시작을 하게 되면 치료과정과 회복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스스로 직접 느끼게 됩니다. 이는 치료시작을 하지 않은 분들은 절대 알 수 없습니다.

    회원님은 치료시작을 한 만큼,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치료를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완치될 때까지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치료점검도 잊지 마시고 지속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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