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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남편들이 외도를 하시네요. 믿을 사람이 정말 없고, 진짜 믿는 사람이 바보네요. 가정이 있으면서 그렇게 생활하고 싶을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1-18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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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많은 남편과 아내가 외도를 합니다. 주변에 외도를 안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열집에 열집은 외도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먼제 회원님은 외도심리의 전문가가 아닙니다. 다른 분들이 외도에 대하여 상담한 내용에 대하여 갈라서라고 조언을 하셨는데, 지금 상황에서 그냥 이혼을 선택하면 아내분은 상간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실 수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타인의 외도문제에 대하여 해결방법이나 대처방법을 조언하는 것은 그 자체로 그 사람을 관계중독으로 내 모는 것이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이익(?)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외도에 대한 조언은 절대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그 사람에게는 자신과 가정의 인생이 좌우되는 일입니다. 만약 현재의 상황에서 회원님의 조언을 듣고 갈라서면 그 분은 상간녀가 되고, 그 남편은 영원히 관계중독으로 살아야 하며, 그 가정의 아이들은 뿔뿔히 흩어지게 될 것인데 회원님이 이것을 책임지실수는 없지 않을까요?


조언을 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외도에서는 그냥 대처방법의 하나일 뿐인데, 이는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자신이 먼저 치료한 다음에 외도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주고 난 후, 아니라는 생각이 될 때 이혼을 선택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이혼하면 남은 인생은 불행 그 자체입니다. 이것을 조언이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외도문제는 해결방법과 대처방법을 먼저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해결방법과 대처방법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조언해주는 사람의 말을 듣다가 자신도 외도를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사회가 점점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그것에 일조하는 것이 갈라서라는 조언입니다. 대부분 친구가 배우자의 외도문제로 힘들어하면 쉽게 조언을 합니다. ‘그냥 갈라서. 왜 그렇게 힘들게 사니?’ 그렇게 갈라서면 그 사람이 이제 외도를 하고 다닙니다. 이제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또한, 회원님이 집에 와서 무음을 해놓던 뭐든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전에 외도에 대한 전적이 있다면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본인도 외도의 전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외도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안 됩니다. 내가 하는 외도는 사랑이고 로맨스인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외도는 욕먹을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로 해석됩니다. 지금 현재는 외도를 하지 않고 있더라도 관계중독이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생각보다 많은 남편들이 외도를 하시네요. 믿을 사람이 정말 없고, 진짜 믿는 사람이 바보네요. 

가정이 있으면서 그렇게 생활하고 싶을까요? 그냥 갈라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답이 없네요. 

저는 집에 오면 무조건 무음으로 해놓습니다. 

이것도 이상한 행동인 거죠? 그전에 바람을 핀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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