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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를 덮었는데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 이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14

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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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월에 남편외도 후 광녀처럼 지내다가 남편이 잘 살아보자고 해서 전 입을 닫았습니다. 분노하지 않고자 입을 닫고 무시했더니 그런데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남편도 노력하지 않았고 지금 이혼조정신청 중입니다. 상간녀는 아직도 회사에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외도 발견당시 이혼을 했으면 후회가 많았을 텐데 외도 발생 후 6개월의 행동을 보니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듯 합니다.



회원님이 남편외도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회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에 의하여 분노를 하게 되면 거의 이성을 잃습니다. 아내가 분노를 할 때, 몇 개월을 분노하다보면, 더 이상 표현하면 안된다 싶어 입을 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남편은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회원님의 표현이 스트레스로 인식되기 때문에 회피하기에 급급합니다. 광녀같던 아내가 입을 닫으니 조금은 편안해 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조금 편안해 진 상태에서 시간이 경과하면 이렇게 사느니 이혼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내가 분노를 해도 견디기 매우 힘들고, 입을 닫고 투명인간처럼 살아가도 견디기 힘들게 됩니다. 분노를 하든 아예 관심을 갖지 않고 표현을 하지 않든.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이혼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즉 행복하게 편안하게 즐겁게 살 수 있는 희망을 잃은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심리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아내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간녀도 심리장애입니다. 이를 어떻게 할 것인지 냉철하게 고민해야 됩니다. 


남편이 외도를 했다하면 분노하고 고통받는 것은 당연합니다. 피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살아온 날이 있고 아이들이 있고 살아갈 날이 있습니다. 이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미래가 편안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이혼을 하더라도 회원님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능력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회원님이 치료한 후 행복해진 다음에 이혼을 하던 상간녀를 공격하던 그때가서 생각하면 됩니다. 


심리장애는 자신이 좋은 방향으로만 진행합니다. 그래서 심리의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상심리와는 다릅니다. 아내는 이부분을 간과하고 지나갔습니다. 또한 남편의 심리장애는 남편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적으로 아내인 회원님 자신의 행복입니다.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행복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남편은 행복의 희망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남편을 신경쓰지 말고,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만 생각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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