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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7년째 외도하고 있는데,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힘들어서 이혼을 생각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25

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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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한 여자와 7년째 외도를 지속하고 있고, 아이들 때문에 이혼도 못 하고 참고 견디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듭니다. 정신과 약도 복용을 하고 있고 아이들로 인해서 아동관련 상담도 받고 있는데 저도 월 1회 정도 아이들과 함께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상태로 7년을 외도하는 중입니다. 7년 전에 남편외도를 알게 된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였습니다.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스러워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심리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회원님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참는 것은 회원님 자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심리에 문제가 발생하고 악화되는 것은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7년 동안 아이들을 보고 참고 살아왔지만, 아이들에게 심리문제가 발생해서 회원님이 더 힘들어지면서 모든 원인이 남편의 외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지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악화되면서 자신 스스로의 마음이 파괴되는 중이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문제로 상담하고 있다고 하셨지만, 아이들은 심리장애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담을 지속하게 되면 아이들의 심리는 더 빠르게 무너지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더욱 악화됩니다. 결국 아이들의 심리문제는 더욱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되면서 가정을 회원님이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우선적으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서 원래의 감정으로 회복해야 하고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해야만 합니다. 그런 후 회원님과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가정을 지키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회원님이 지금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마더테라피라도 하셔서 아이들의 심리를 회복시켜주고, 건강한 양육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엄마의 역할을 통해서 아이들의 심리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외도테라피의 홈페이지에서 치료회원들의 치료후기를 보시면, 아내들이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심리문제가 어떻게 변화되어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의 심리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심리문제인데, 이를 심리장애라고 진단하고 치료한다면 심리문제가 심리장애로 악화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심리치료보다는 심리문제의 해결을 해야 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는 자녀들을 위하여 마더테라피와 청소년마음교육이 함께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아이들의 심리문제도 회복됩니다.

 

이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 아이들의 심리문제를 해결하는 것 등은 모두 남편 또는 아빠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남편이 외도를 지속하고 있든 말든 남편의 상황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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