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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외도한 남편이 가족들에게 열심히 헌신하고 있는데, 이는 저절로 치료되었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18

조회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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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때 외도한 남편이 지금까지 한 눈 팔지 않고 가족들에게 열심히 헌신을 합니다. 그래서 아내역시도 전보다 더 열심히 의미를 추구해서 건강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치료가 되었다고 봐도 되나요?



A. 

남편이 가정에 아무리 헌신적이라고 해서 아내가 남편의 잘못을 용서한다면 외도의 원인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항상 작용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가정에 헌신적인 것은 외도의 잘못을 열심히 덮고 인식장애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남편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오고 가정에 충실해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외도환경에 노출되면 자신도 모르게 다시 외도가 재발됩니다.

 

아내도 헌신하는 남편에게 감동해서 열심히 의미추구를 한다고 해도 외상트라우마는 표면에 나타나지 않을 뿐이지 점점 악화되는 중입니다. 다만 서로의 노력으로 외도가 재발되는 기간을 길게 하거나, 강력한 상처가 들어올 때까지 외상트라우마가 조금씩 악화되면서 잠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은 치료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외도가 재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의 관계중독,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은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의 시한폭탄 2개를 마음에 품고 산다고 보아야 합니다.

 

현재의 삶이 아무리 행복하게 느껴지더라도 반드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길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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