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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 상간녀, 지인이 만났고, 제 편한데로 하라고 하는데, 제게 이혼을 떠넘기는 것일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15

조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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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어제 남편의 지인과 남편, 상간녀가 함께 외식을 했더라고요. 웃으면서 물어보니 화를 내더라고요. 궁금하면 성관계도 물어보라며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편할 수 있다면 제 마음대로 하라고 하더라고요. 4개월 전에도 제가 편하다면 마음대로 하라고 했었는데 남편의 마음이 뭘까요? 남편이 속으로 은근히 이혼을 원하고 있는 것일까요? 현재 제가 암에 걸려 있어서 이혼을 요구하면 자신이 나쁜 놈이 될까봐 저에게 맡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A. 

회원님이 신체질병인 암이 발생된 상태에서 남편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니 몸과 마음이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 것입니다.

 

이때 가장 우선은 생명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암을 치료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관계중독은 치료되지 않는 이상은 평생 관계중독이 악용합니다. 남편이 외도에 대하여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관계중독에 의해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생각과 심리와는 관계없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서 나타나는 표현입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함녀서 행복했던 과거를 행복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한 심리질변의 환자입니다. 남편은 속으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계중독이라서 생각 없이 자신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남편만 바라보고, 남편의 생각을 의심하고 불안해하면서 남편에게 집착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이 신체질병인 암을 치료하고 있겠지만, 회원님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외상트루아마가 악화되는 것은 현재 회원님의 마음이 암이 점점 악화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이 죽더라도 몸은 살아있기 때문에 마음의 암을 치료하려고 생각하지 못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죽으면 살아있어도 과연 살아있는 것일까요?

 

마음이 죽으면 자신 스스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고, 아이들까지 불행한 인생을 살도록 만듭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인생을 파괴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과연 인간답게 살아있는 것인시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체의 질병인 암의 치료와 함께 외상트라우마도 치료해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심리장애 두 개가 발생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하나의 심리가 정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아직은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회원님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죽이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남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원님의 마음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합니다. 또한 회원님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만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반드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되었을 때만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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