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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의 상간녀가 가까운 지인인 미혼인데, 성을 즐기는 말과 행동을 보면 미친 것 같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11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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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의 상간녀가 너무 가까운 미혼인 지인입니다. 처녀라고 하는데 첫 관계부터 성적인 행위가 너무 좋다고 남편한테 표현을 하고 다른 남자는 어떨까? 라고 하면서 노골적으로 성행위를 밝힌다고 합니다. 이런 말과 행동 때문에 더 빠져드는 걸까요? 그리고 저를 피하는 게 아니라 더욱 더 제 남편과는 별개로 저도 사랑한다고 하는 이 미친년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남편외도의 상대인 상간녀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상간녀가 미혼인데 성적이야기를 마음껏 하고 있다면 이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고, 히스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간녀는 관계중독이 악화가 될수록 성의 즐거움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자들이 하는 말과 행동들은 정상심리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상간녀의 경우 자신의 관계중독이 최악이 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외도와 성에 대하여 감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된 상간녀의 경우는 자신이 최악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자신이 외도와 성을 즐기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지금 상간녀가 하는 말과 행동은 더 이상 인간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말과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회원님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의 상간녀와 가까이 있으면 회원님의 심리가 최악으로 파괴됩니다.

 

남자의 관계중독의 악화는 기간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합리화와 정당화를 얼마나 해 놓았느냐가 악화의 정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외도, 인간관계, 성에 대한 지식을 얼마만큼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관계중독의 악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관계중독은 성과 기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간녀가 어떤 지식을 갖고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간과 성경험을 얼마만큼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관계중독의 악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상간녀가 가까운 지인이라고 하셨는데, 가능하면 선을 긋고 멀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깝게 지내면 회원님, 자녀들, 가정 등이 모두 파괴되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은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한 후, 회원님과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고, 가장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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