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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 후 별거하고 있는데, 관심을 끊고 살아야 할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03

조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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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외도를 알게 된 후 남편이 이혼은 절대 할 수 없고 당분간 별거를 하자고 해서 지금 3일째 각자 살고 있습니다. 그냥 관심을 끊고 살아야 할까요?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고,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습니다.

 

남편이 이혼하지 않겠다고 해서 관계중독이 치료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혼이야기가 오고간 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악화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별거를 하면서 조금 편안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남편의 외도에 대한 의심과 불안이 커지기도 하고, 아니면 이혼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계속 악화됩니다. 편안함과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반복하다 보면 회원님의 입장에서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지금 남편은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별거하고 있기 때문에 회원님에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관계중독인 채로 시간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아내는 별거하면서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됩니다.

 

회원님이 남편에 대한 관심을 끊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점점 악화시키는 중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관심을 가질 겨를이 없습니다. 남편이 집에 있든, 별거하든, 이혼하던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어쩌면 관계중독이 악화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악화되게 됩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될수록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남편과 별거를 하던 이혼을 하던, 제일 우선은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회복한 후 행복능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후에 남편과 부부관계를 어떻게 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혼을 하던 별거를 하던 회원님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회원님은 인생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남편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이미 발생했기 때문에 회원님이 무엇을 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우선은 회원님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전환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회원님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회원님이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면서 불행 또는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될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

 

별거하고 있더라도 남편에게 신경을 쓰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는 악화됩니다. 또한 관계중독에 있는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은 모두 진실이 아니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말과 행동이기 때문에 절대 이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무조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만들고 난 후에 남편에게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 회원님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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