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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보다 남편의 중증심리장애를 치료하는 것이 더 급하지 않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5-03

조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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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중증심리장애가 아닌 아내의 외상트라우마 보다 남편치료가 더 급한 것이 아닌가요?

 

A. 

남편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입니다. 이때 관계중독은 인간관계에 대하여 성인의 생각이 아니라 5살 아이의 생각으로 바뀌는 중증심리장애입니다. 이런 님편을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아내가 조정한다는 것은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습니다.

 

막대사탕을 맛있게 빨고 있는 5살의 아이 손에서 강제로 막대사탕을 뺏는다면, 아이는 세상이 떠날 갈 듯 울어 제칠 것입니다. 엄마가 막대사탕이 치아에 안 좋다는 것을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아이는 오로지 막대사탕을 돌려받아야 한다는 생각만 할 뿐입니다.

 

“이빨 다 썩어도 되니깐 빨리 내 사탕 내 놔! 안 그러면 다리에서 뛰어내릴 거야!”라고 소리칠 것입니다.

 

정상적인 심리를 가진 엄마라면 나름대로 현명한 생각과 판단으로 아이를 달랠 것입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엄마의 생각은 외상트라우마의 생각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올라오는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고 아이보다 더 큰소리로 외치게 됩니다.

 

“안 말리니깐 지금 당장 뛰어내려봐!”

 

남편이 외도를 하면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때 외도트라우마는 인식, 기억, 표현의 세 개 심리가 모두 심리장애가 발생할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3개의 심리가 불안정하게 작용하면서 자신의 감정기복이 매우 커지게 되고, 이 감정에 좌지우지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으로만 생각하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면서 남편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달콤한 사탕 맛에 빠진 아이를 진정시킬 사람은 엄마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먼저 치료해서 마음을 바로 세워 놓은 다음에 막무가내인 아이를 현명한 방법으로 이끌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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