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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친구외도는 욕하더니, 자신의 외도에는 적반하장이면서 제게 남자를 만나라고 합니다. 미쳤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4-24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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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은 자신의 친구가 외도를 했을 때 욕하고 나쁜 놈이라고 하면서 친구의 아내가 불쌍하다고 하더니, 자신이 외도를 했을 때는 큰 소리를 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저보고 남자를 만나라고 합니다.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A. 

남편이 친구가 외도를 했을 때는 나쁜 놈이라고 욕하고 친구의 아내가 불쌍하다고 할 때는 정상심리 또는 집에서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남편들은 친구가 외도를 했을 때 친구에게 욕을 하고 끝내지 친구의 아내를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친구의 아내를 봤을 때 불쌍해 보이는 것은 자신이 관심을 줘야 할 것 같은 심리가 작용하는 것으로서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된 상태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된 남편의 경우는 친구가 외도를 하면 아예 그 이야기를 꺼내지 않던가, 아니면 자신의 외도를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친구를 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친구의 아내가 불쌍하다고 이야기한다면 그 친구의 아내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친구의 아내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는데, 그 반응이 매우 강력할 것이라는 것을 이미 남편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외도를 들킨 후 적반하장으로 이야기하고, 회원님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실제로 만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라고 하는 말일 뿐입니다.

 

이때 남편외도를 알게 된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남편 의말을 계속 듣게 되면 자신도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남편외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회복될 것 같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그 어떤 것도 해서는 안 됩니다.

 

남편에게 분노하지 말고, 공격하지 말고, 남편의 말을 진심이라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그래야만 회원님이 악화되지 않습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회원님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기 때문에 회원님이 생각한대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남편의 관계중독은 점점 악화될 것이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악화되면서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능력을 갖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자신을 치료하기 전까지는 남편이 하는 말과 행동에 신경을 쓰지 말고, 의미를 갖지 말고, 이해하려고 해서도 안 됩니다. 우선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회원님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난 후에 남편과의 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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