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뒤로가기
제목

[남편외도] 남편이 수년째 외도중이고, 아내는 종교단체를 운영하면서 상담하고 있으면 어떤 문제가 있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3-27

조회 14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Q. 남편이 수년째 외도 중인데 부인이 종교단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그 단체에 속한 사람들이 입게 되는 피해는 무엇인가요? 마음 쪽으로만 피해를 주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그 부인이 상담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이 관계중독은 자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파괴합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아내에게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었고, 치료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노력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종교에 의존하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종교에 의존하게 되면 무조건 종교와 신에 대하여 왜곡되면서 의식장애(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가 발생합니다. 즉, 건강한 심리에서 신을 믿는 것과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채 신에게 의존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종교단체를 운영하고 상담하고 있다면, 종교단체 또는 상담한 내담자, 이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심리를 파괴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모두 파괴하여 자신과 같이 믿음이 아닌 맹신 또는 의존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는 종교와 신의 빙자하여 자신에게 맹목적으로 의존을 하게 만들어 버린 것과 같습니다.

 

성직자라고 해서 관계중독이나 외상트라우마를 겪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성직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급성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할 수 있고,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관계중독이나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즉시 외도의 원인과 본질을 알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을 치료한 후 성직자로서의 역할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이 최악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치료도 하지 않은 채 믿음이 아닌 의존 또는 맹종하면서 주변의 사람들도 모두 의존 또는 맹종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따라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아내가 운영하는 종교단체에 있는 사람들은 심리가 모두 파괴되고, 그 아내에게 맹목적으로 의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그 아내가 하는 상담을 통하여 내담자들을 모두 최악의 심리로 파괴하는 상담을 하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