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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심리치료를 하는 교수님께 치료하고 있는데,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22

조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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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외도로 고통을 겪다가 심리치료를 하는 교수님께 1주일에 4번씩 4개월을 치료했는데, 치료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마음은 편안합니다.

 

A. 

그 교수님만의 치료법이 있다면,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편해진 것입니다. 물론, 치료와 재발을 반복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소요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마도 3년 정도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교수님과 치료를 위한 상담을 지속했다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지 않은 채 악화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치료를 위한 상담은 치료법이 아니고, 오히려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면서 마음을 편하게 느끼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결국 회원님이 상담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리문제를 해결 또는 예방하고자 할 때는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는 상담은 오히려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는 상담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편안함을 느께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답답하고 힘들어지면 상담을 하게 되고, 이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채 상담에 의존하면서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악화된 것입니다.

 

회원님이 상담을 하면서 편안해진 것인지, 치료가 되면서 편안해진 것인지를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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