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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의 치료상담에서 제게 남자혐오증이 있다고 하면서 이를 치료해야 한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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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외도로 인하여 치료상담을 하고 있는데, 치료상담에서 제가 남자혐오증을 갖고 있었다고 하면서 치료해야 된다고 치료법을 알려주셨는데 그걸 하면 치료가 되는 가요?

 

A.

남편외도로 회원님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고 있을 때, 상담을 하게 되면 이는 치료방법이 아니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따라서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하여 상담한다고 하면, 무조건 치료법이 아니라 악화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지식과 정보를 배우더라도, 어떠한 조언을 듣더라도, 아무리 훌륭한 논리를 갖고 있더라도 이는 모두가 예방법일 뿐이지만, 치료법이 아닙니다.

 

회원님이 남자혐오증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결혼했을까요?

남자혐오증이 있다면, 어떻게 아들을 키웠을까요?

 

결국 회원님에게 남자혐오증이 있었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하여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것은 더더욱 말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남편외도를 회원님의 탓으로 돌리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는 외도를 한 남편을 두둔하는 것이고, 남편외도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관계중독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하는 것일 뿐입니다.

 

결국 치료상담을 하는 상담사는 외도의 원인과 본질을 전혀 모른 채,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악화시키는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그 상담사는 자신이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고, 대부분의 치료상담이 이와 비슷하다는 것은 심각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있을 때 상담하는 것은 무조건 치료법이 아닙니다.

 

남편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고, 회원님은 이미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는 아무리 예방법을 노력하더라도 악화될 뿐입니다.

 

외도상담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치료법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방법에서 상담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회원님은 지금 예방법이 아니라 치료법이 필요한 상황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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